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데카이 브라운 (문단 편집) == 선수 생활 및 은퇴 == [[파일:external/www.ootpdevelopments.com/232139d1318620625-high-res-portraits-sal1199-mordecai_brown_-1914_st._louis_terriers-_2.jpg]] 마이너리그를 거쳐 비교적 늦은 26세의 나이에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에서 데뷔한 그는 검지와 소지를 제외한 세 손가락밖에 쓸 수 없는 핸디캡이 존재했기에 세 손가락을 쓰는 그립의 커브볼을 직접 개발하여 주무기로 사용했다. 이 커브볼은 오늘날의 스플리터나 포크볼과 유사한 궤적을 갖고 있었다고 전해진다. 이 커브볼과 3루수 출신으로서의 뛰어난 수비력, 그리고 데드볼 시대 당시에 그 누구도 생각치 않았던 웨이트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모데카이 브라운은 [[시카고 컵스]]로 트레이드된 뒤 9년간 1.75 ERA(조정평균자책 157)와 186승을 기록하며 '''컵스의 두번째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에이스'''로서 제 몫을 톡톡히 했다.~~그리고 두손 멀쩡한 컵스의 투수들은 백년 넘게 우승컵을 못 들었다.~~ 그의 커브볼은 따라하려던 투수들이 매우 많았음에도 특유의 세 손가락 커브볼을 따라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.~~진짜 모데카이처럼 손가락을 하나 자르던가 해야 던질수 있으려나~~ 또한 전설적인 스크루볼러로 활동한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|뉴욕 자이언츠]]의 에이스 [[크리스티 매튜슨]]과 라이벌리를 형성하여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.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을 보내면서 통산 239승 130패 49세이브, 2.06 ERA 등을 남겼고[* 26세에 데뷔해 14시즌밖에 안 뛰었기 때문에 통산 승수는 저 시대 선수들 치고는 적은 편. ERA는 역대 3위인데, 3천이닝 이상으로 좁히면 1위다.], 사망한 이듬해인 1949년에는 베테랑 위원회를 통해서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]]에 헌액되었다. [[파일:external/static.simpsonswiki.com/250px-Mordecai_Brown.png]] 여담이지만, 의외로 역사적 유명인이라면 빼놓지 않는 심슨에도 잠깐 언급된다. [[번즈]]가 돈내기를 건 소프트볼 팀의 경기에 모데카이 브라운을 영입하려고 하는 내용이다. [[스미더스]]는 모데카이 브라운이 이미 사망했다고 언급. 이때가 1992년인데, 만일 이때 모데카이 브라운이 살아있다면 110세가 넘는다. 애초에 번즈가 언급한 인물들은 모조리 당시 은퇴한 선수들[* [[파일:external/www.hardballtimes.com/Burns-Roster-annotated.png|width=400]][br] [[조 잭슨]](Shoeless Joe Jackson), [[파이 트레이너]](Pie Traynor), [[해리 후퍼]](Harry Hooper), [[호너스 와그너]](Honus Wagner), [[캡 앤슨]](Cap Anson), [[냅 라조이]](Nap Lajoie), [[개비 스트리트]](Gabby Street), 모데카이 브라운(Mordecai "Three Finger" Brown), [[짐 크레이튼]](Jim Creighton). 특히 짐 크레이튼은 '''역사상 최초의 프로야구 선수'''로 죽은지 130년이 넘은 선수였다. 1841년생으로 1862년 22세의 나이로 요절. 사망원인은 배트를 휘두르다가 [[탈장|스포츠 헤르니아]]를 일으켰는데, 이걸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장이 괴사한 것이 원인이었다.]이었기 때문에 스미더스가 현역 메이저리거 들[* [[로저 클레멘스]], [[웨이드 보그스]], [[켄 그리피 주니어]], [[스티브 색스]](Steve Sax), [[아지 스미스]], [[호세 칸세코]], [[돈 매팅리]], [[데릴 스트로베리]], [[마이크 소시아]]. ]을 영입하게 된다. 번즈가 얼마나 나이가 많은지를 보여주는 장면.~~당시 번즈가 꾸미려고 했던 로스터를 보면 3명 빼고 전부 명예의 전당 헌액자다.~~[* 좌익수 [[조 잭슨]]은 [[블랙삭스 스캔들]]에 연루되어 영구제명, 우익수 짐 크레이턴은 메이저리그 출범 이전의 선수라 메이저리그 공식기록이 없어 실패, 포수 개비 스트리트는 누적스텟 부족으로 들어가지 못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